삼성전자는 전국 각 시도교육청과 함께 주최하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2019 드림락(樂)서’를 23일 강원 강릉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드림락서는 이날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구미, 광주, 여수, 경주 등 전국을 돌며 총 14회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드림락서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취지에 맞게 ‘미(ME)래 인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