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화사에 "남자친구 있냐" 기습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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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화사와 찰떡 케미 발산
한혜연은 누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누구? 스타일리스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수 화사의 지인 한혜연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화사가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액세서리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와 한혜연은 동대문에서 쇼핑 후 한혜연의 집으로 가 액세서리를 만들며 폭풍 수다를 쏟아냈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갑작스러운 한혜연의 질문에 화사가 솔로라고 답하자 자신은 썸을 타고 있다며 허무한 거짓말을 시도했다. 배신감을 느끼는 화사에게 "사실은 너무 외롭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프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케미 터지는 화려한 하우스 패션쇼를 열었다. 한혜연은 화사의 데일리 패션을 위해 준비한 옷들을 그녀에게 쏟아냈고, 화사는 원래 자기 옷이었다는 듯 찰떡 핏으로 소화해 한혜연의 돌고래 리액션을 극한으로 이끌어냈다.
화사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지난 2008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을 수상했고,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화사가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액세서리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와 한혜연은 동대문에서 쇼핑 후 한혜연의 집으로 가 액세서리를 만들며 폭풍 수다를 쏟아냈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갑작스러운 한혜연의 질문에 화사가 솔로라고 답하자 자신은 썸을 타고 있다며 허무한 거짓말을 시도했다. 배신감을 느끼는 화사에게 "사실은 너무 외롭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프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케미 터지는 화려한 하우스 패션쇼를 열었다. 한혜연은 화사의 데일리 패션을 위해 준비한 옷들을 그녀에게 쏟아냈고, 화사는 원래 자기 옷이었다는 듯 찰떡 핏으로 소화해 한혜연의 돌고래 리액션을 극한으로 이끌어냈다.
화사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지난 2008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을 수상했고,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