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연복이 말한 가장 큰 시련 들어보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연복 "22살 코 수술 이후 냄새를 못 맡게 돼"
셰프 이연복이 자신의 인생에 찾아 온 가장 큰 시련에 대해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이 무엇이었느냐?"란 질문에 "22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대사관 셰프가 됐다. 그런데 하루는 대사가 같이 건강검진을 받자고 하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코 수술을 받았는데 신경을 잘못 건드렸는지 그 이후로는 냄새를 못 맡는다. 요리를 포기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옆을 돌아보니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이 무엇이었느냐?"란 질문에 "22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대사관 셰프가 됐다. 그런데 하루는 대사가 같이 건강검진을 받자고 하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코 수술을 받았는데 신경을 잘못 건드렸는지 그 이후로는 냄새를 못 맡는다. 요리를 포기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옆을 돌아보니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