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계속되는 홍콩 시위 지지…경찰에 "멈춰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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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홍콩 시위 지지
김의성, 홍콩 시위에 "경찰, 우리가 지켜본다"
김의성, 홍콩 시위에 "경찰, 우리가 지켜본다"
배우 김의성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글을 또 다시 게재했다.
김의성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시위 중 부상을 당한 사람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함께 "What's wrong with You HK police??? Stop attacking people!!!! We are watching you!!!!!!"(홍콩 경찰 왜 그러냐. 사람들을 해치는것을 멈춰라.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이 홍콩 시위와 관련해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송환법(범죄인 인도법)을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확산된 이후부터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최근에도 자신의 오른쪽 눈을 가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한 쪽 눈을 가린 릴레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게재 중이다.
이는 지난 11일 홍콩 시위에 참여한 여성이 경찰의 빈백건(bean bag gun)에 맞아 실명 위기에 놓인 사건을 조명하며 현지 경찰의 강경진압을 지적하기 위함이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김의성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시위 중 부상을 당한 사람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함께 "What's wrong with You HK police??? Stop attacking people!!!! We are watching you!!!!!!"(홍콩 경찰 왜 그러냐. 사람들을 해치는것을 멈춰라.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이 홍콩 시위와 관련해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송환법(범죄인 인도법)을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확산된 이후부터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최근에도 자신의 오른쪽 눈을 가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한 쪽 눈을 가린 릴레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게재 중이다.
이는 지난 11일 홍콩 시위에 참여한 여성이 경찰의 빈백건(bean bag gun)에 맞아 실명 위기에 놓인 사건을 조명하며 현지 경찰의 강경진압을 지적하기 위함이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