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회장,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 입력2019.08.25 17:05 수정2019.08.26 03: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태선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회장(블랙야크 회장·왼쪽)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북한산스마트워크센터에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오른쪽)과 아웃도어 경제 활성화 및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 회장은 “자연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온 아웃도어·스포츠산업의 경제적 가치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로 환원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히말라야 쓰레기 줍고 中 사막에 나무 심는 山 사나이 1993년 처음 히말라야에 올랐다. 청계천 시장 골목에 마련한 6.6㎡짜리 등산장비 가게가 망하기 직전이었다. 1991년 정부가 산에서 취사, 야영을 금지한 타격이 컸다. 절벽 끝이었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려고 히... 2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센터' 개관 아웃도어 전문기업 블랙야크가 지난 27일 서울 우이동에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센터’를 열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8개 층 규모인 이 센터는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은 복합... 3 강태선 아웃도어산업협회장 취임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사진)이 지난 16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신임 회장 취임식 및 2019 정기총회’에서 2대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신임 회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