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금요일 '심야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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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오는 30일 하반기 ‘심야 책방’ 영업을 시작한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심야 책방’의 날로 정해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하고 서점별로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편하게 여가를 보내는 공간으로 동네 서점을 찾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참여하는 전국의 중소 동네 서점은 모두 70곳이다. 참여 서점 목록은 한국서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1월까지다.
한국서련 관계자는 “가까운 지역 심야 책방 운영 서점을 찾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고 동네 서점과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서련 관계자는 “가까운 지역 심야 책방 운영 서점을 찾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고 동네 서점과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