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母 등장 "아들, 마흔 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희철 모친 "아들 아는 여자는 많지만 딴 짓은 안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모친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엄마 김순자 여사님이 처음으로 전파됐다.
이날 김순자 여사는 아들 김희철을 소개하면서 "우주 대스타 김희철의 엄마"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참 잘생기게 낳아놓긴 한 것 같다"면서 "성격에 대해선 자랑할 게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순자 여사는 김희철의 결혼을 거론하면서 "마흔 전에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마흔이 넘어가면 쉰이 되는 건 순식간"이라며 "아는 여자는 많지만 딴 짓은 안한다. 아들을 믿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엄마 김순자 여사님이 처음으로 전파됐다.
이날 김순자 여사는 아들 김희철을 소개하면서 "우주 대스타 김희철의 엄마"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참 잘생기게 낳아놓긴 한 것 같다"면서 "성격에 대해선 자랑할 게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순자 여사는 김희철의 결혼을 거론하면서 "마흔 전에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마흔이 넘어가면 쉰이 되는 건 순식간"이라며 "아는 여자는 많지만 딴 짓은 안한다. 아들을 믿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