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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 행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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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 참여할 시민 행렬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창덕궁을 출발해 화성 융륭까지 간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행사다.

    1996년 수원시에 이어 2016년 서울시, 2017년 화성시까지 동참하면서 59.2㎞ 전 구간이 완성됐다.

    올해는 10월 5일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시흥행궁을 지나 10월 6일 수원의 화성행궁, 화성 융릉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 행렬단을 대폭 확대했다.

    시민들은 창덕궁∼세종대로사거리∼노들섬으로 이어지는 본 행렬(8㎞)과 세종대로∼서울역 1.8㎞에 걸친 특별 행렬(축제, 체전)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본 행렬 140명, 축제 행렬 100명, 전국체전 성공기원 행렬 100명이다.

    신청은 9월 11일까지 '2019 정조대왕 능행차' 홈페이지(www.kingjeongjo-parade.kr)로 하면 된다.

    서울시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등 주요 배역도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 행렬단 모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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