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하우스 ‘펜트힐 논현’ 오는 10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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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컨시어지 · 프라이빗 커뮤니티 · 최고급 마감재 적용 계획
학동역 서울세관 사거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맞은편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 · 오피스텔 27실 구성
학동역 서울세관 사거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맞은편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 · 오피스텔 27실 구성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고급 주택인 ‘펜트힐 논현’이 들어선다. 시공은 롯데건설이며, 시행은 유림D&C다. 펜트힐 논현은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와 오피스텔 27실로 구성된다. 최상층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로 지어지며, 개별 테라스도 조성될 계획이다.
‘펜트힐 논현’ 에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에 프라이빗 풀(수영장)과 피트니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1층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고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가든과 클럽하우스, 진입층 공원 등도 갖춰진다.
단지에는 고가의 수입 세라믹 패널이 적용되는 단지 외관을 필두로,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와 특화평면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주거시설에는 평면 등에 따라 ‘ㄷ’자형 주방과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 · 별도 팬트리 공간 · 개별 서재 · 드레스룸 · 디럭스 파우더룸 · 호텔식 욕실 등이 마련된다. 안면인식시스템 · 스마트홈 시스템 · 미세먼지 차단 청정 시스템이 도입된다.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된다.
강남 한복판에서 탁 트인 도심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건축계획도 주목된다. 오픈 뷰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40~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시야에 가림이 없는 오픈 뷰를 누릴 수 있고, 채광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7층 최상층 가구에는 직접 공간활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테라스를 배치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펜트힐 논현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있다.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은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은 도보 12분에 접근 가능하다.
분양은 오는 10월 예정됐으며,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삼성동 145-8 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펜트힐 논현’ 에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에 프라이빗 풀(수영장)과 피트니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1층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고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가든과 클럽하우스, 진입층 공원 등도 갖춰진다.
단지에는 고가의 수입 세라믹 패널이 적용되는 단지 외관을 필두로,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와 특화평면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주거시설에는 평면 등에 따라 ‘ㄷ’자형 주방과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 · 별도 팬트리 공간 · 개별 서재 · 드레스룸 · 디럭스 파우더룸 · 호텔식 욕실 등이 마련된다. 안면인식시스템 · 스마트홈 시스템 · 미세먼지 차단 청정 시스템이 도입된다.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된다.
강남 한복판에서 탁 트인 도심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건축계획도 주목된다. 오픈 뷰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40~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시야에 가림이 없는 오픈 뷰를 누릴 수 있고, 채광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7층 최상층 가구에는 직접 공간활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테라스를 배치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펜트힐 논현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있다.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은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은 도보 12분에 접근 가능하다.
분양은 오는 10월 예정됐으며,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삼성동 145-8 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