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총장에 김수복 교수 입력2019.08.26 17:49 수정2019.08.27 03: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학교법인 단국대학(이사장 장충식)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단국대 제18대 총장에 김수복 문예창작과 교수(사진)를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1985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한 뒤 천안캠퍼스 예술대학장, 천안캠퍼스 부총장 등을 거쳤다. 한국문예창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고 한국가톨릭문인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4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국대, 김수복 교수 18대 총장 선임 단국대는 이사회를 열어 18대 총장에 김수복(65) 문예창작과 교수(65)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김 신임 총장은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단국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한 후... 2 대학가로 번진 'NO 조국' 촛불 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28)와 관련한 논문 특혜 및 부정입학 의혹이 확산되면서 실망감과 분노에 휩싸인 대학생들이 줄줄이 촛불 집회를 열었다. 23일 조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에서는 조 후보자 사퇴를,... 3 단국대 연구부정 비대위 "장영표 교수 물러나라" 단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단국대 연구부정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54) 후보자 딸 조모씨(28)를 연구논문 제1저자로 등재해 준 장영표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퇴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