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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북구에 쇠부리 복합문화센터 건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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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부리 문화 보존·활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서 제안
    "울산북구에 쇠부리 복합문화센터 건립해야"
    울산시 북구는 쇠부리 문화 보존과 활용을 위해 시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날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산쇠부리 문화 보존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전통 제철산업의 역사·문화·관광 거점'을 비전으로 9개 주요 사업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우선 울산에 있는 쇠부리 관련 유적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한 쇠부리 문화 재조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구충당 이의립 재조명, 쇠부리 소리 보존과 전승, 쇠부리 기술 복원과 활용 등 무형 자산을 활용한 쇠부리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쇠부리 문화 활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달천철장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철장 내 갱도 복원과 불꽃 정원 등 상징물을 도입하는 방안도 나왔다.

    연구원은 쇠부리 문화 거점 공간으로 쇠부리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전시와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자는 방안도 제안했다.

    아울러 쇠부리 터 유적을 정비해 탐방길을 조성,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쇠부리 축제를 울산 대표 축제로 활성화하고 도시 브랜드로도 쇠부리 문화를 활용하자는 방안도 제시했다.

    북구는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이뤄진 쇠부리 관련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쇠부리 문화를 활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이번 용역을 진행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쇠부리 문화는 북구를 넘어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 자산"이라며 "쇠부리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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