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테크노산단 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에 울산국방벤처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발표했다. 센터는 방위산업에 관련된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국방부와 기업 간 정보·기술 교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인력은 센터장 1명, 매니저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