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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용 특수방화복 납품 지체 해소한다…적정가격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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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공급안정·품질관리 개선방안 마련

    소방용 특수방화복 납품 지체 해소한다…적정가격 보장
    소방용 특수방화복 공급과정에서 업체 간 과당경쟁을 막고 적정가격을 보장해 품질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조달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안전물자(소방용 특수방화복) 공급안정 및 품질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특수방화복 공급에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올해 물량은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지만, 지난해 일부 업체가 잇단 검사 불합격으로 계약된 1만7천642벌 중 6천39벌만 납품하는 등 납품이 지체됐다.

    개선안은 다수 업체가 공급할 수 있는 다수공급자계약(MAS)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부터 계약방식을 다수공급자계약으로 바꿔 공급업체를 3개사로 다양화하면서 올해 7월 말까지 납품 요구물량 2만5천여벌이 차질없이 공급되고 있다.

    신규 규격에 대해 적정한 가격이 보장되도록 원가계산을 한 뒤 계약해 품질 수준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수방화복 공급가는 업체 간 과당 경쟁으로 2010년 62만5천원에서 지난해 36만1천원까지 무려 42.2% 하락했다.

    이에 따라 제조사가 저가에 특수원단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업체로의 납품 요구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업체별 공급 비율은 50% 이하로 제한한다.

    강경훈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소방용 특수방화복을 다수 업체가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할 것"이라며 "적정한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해 업체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는 등 지속해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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