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는 '불안 장애'…JYP "선택적 일정 참여, 양해 부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나의 건강 상태 진단명은 불안 장애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러한 가변적 상황을 전제로 미나와 멤버들과의 상의를 통해 판단 및 결정하고 있다"면서 "미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나는 지난달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면서 트와이스 월드투어에 불참했다.
트와이스는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