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TV조선 '레버리지' 합류…이동건과 호흡
배우 전혜빈이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여주인공으로 이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27일 TV조선에 따르면 전혜빈은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사기꾼 황수경 역에 캐스팅됐다.

극 중 황수경은 무대 위에서는 속칭 '발연기'를 하지만, 실전 사기에서는 완벽한 연기력을 갖춘 사기조작단의 맏언니다.

이동건이 연기하는 전문 사기팀 리더 이태준과 미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동명의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10월 13일 처음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