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은 28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토수(土水) 황술조’ 전시 연계 특강을 연다. 박선영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장이 식민지 시대 표현주의 서양화가로 살아온 황술조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해 강연한다. 토수(土水) 황술조 기획전은 9월 1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