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말한 안재현의 성격 "굉장히 착해, 스타가 되고 싶어하지 않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석천 "안재현? 스타가 되고 싶어하지 않아"
"빨리 예쁜사람과 결혼하고 싶어해"
"빨리 예쁜사람과 결혼하고 싶어해"
방송인 홍석천이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 위기 소식에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뒷 이야기를 밝혔다.
MC 박수홍은 "지난 18일 비주얼 커플로 화제가 된 안재현 구혜선이 파경 위기를 맞았다는 기사가 나와 놀란 분들이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옆에 있던 박하나도 "예쁘게 잘 사는 줄 알았던 안재현 구혜선 커플의 결혼 생활이 위기를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계기가 다른 것도 아니고 구혜선의 SNS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방송에서 볼 때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사랑을 알콩달콩 잘 지켜낸다고 느낌이 들었는데 소식을 듣고 뜬금없고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나아가 "안재현과 '패션왕'이라는 영화를 한 적 있다. 안재현이 데뷔할 때 한 영화였는데 굉장히 착하다. 스타가 되고 싶어하진 않았다. 빨리 예쁜 사람을 만나 장가도 일찍 가고 싶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뒷 이야기를 밝혔다.
MC 박수홍은 "지난 18일 비주얼 커플로 화제가 된 안재현 구혜선이 파경 위기를 맞았다는 기사가 나와 놀란 분들이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옆에 있던 박하나도 "예쁘게 잘 사는 줄 알았던 안재현 구혜선 커플의 결혼 생활이 위기를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계기가 다른 것도 아니고 구혜선의 SNS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방송에서 볼 때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사랑을 알콩달콩 잘 지켜낸다고 느낌이 들었는데 소식을 듣고 뜬금없고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나아가 "안재현과 '패션왕'이라는 영화를 한 적 있다. 안재현이 데뷔할 때 한 영화였는데 굉장히 착하다. 스타가 되고 싶어하진 않았다. 빨리 예쁜 사람을 만나 장가도 일찍 가고 싶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