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화물차 넘어져…3명 다쳐 입력2019.08.27 08:18 수정2019.08.27 08: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9시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5.2㎞ 지점에서 달리던 1t 포터 화물차가 갑자기 흔들리며 왼쪽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운전기사를 포함해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현장 주변 도로가 30분간 부분통제 되기도 했다.경찰은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갑자기 차가 흔들렸다"는 화물차 기사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근처 4중 추돌사고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양재IC(나들목) 부근에서 26일 오전 11시께 버스 2대와 승용차 2대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관광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광역버스와 사고가 났고, 그 뒤를 달리던 승용차 ... 2 청주 경부속도로 빙판길서 슈퍼카 맥라렌 전복, 1명 부상 눈·비가 추위로 살짝 어는 '블랙 아이스' 때문인 듯…차량가 '3억원가량' 16일 오후 9시 50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3 경부고속도 언양~영천 확장 개통…15분 단축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이 1969년 첫 개통 후 약 50년 만에 확장 개통됐다.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이 구간 소통이 원활해져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북 영천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