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고객 부위별 맞춤형 뷰티 케어…국내 96개·해외 29개 지점
약손명가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뷰티케어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약손명가는 1981년 첫 지점을 연 이후 현재까지 국내 96개, 해외 29개 지점을 냈다. 패밀리 브랜드인 다이어트 전문 ‘여리한다이어트’, 명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화장품 ‘약손명가코스메틱’, 프리미엄 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DALIA SPA)’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약손명가는 고객의 부위별 맞춤 케어를 돕기 위해 균형 얼굴 관리, 동안 얼굴 관리, 슬림 바디 관리, 스트레스 관리, 스페셜 웨딩케어, 산전·산후케어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력 서비스인 ‘작은 얼굴 관리’는 첫날 관리 시작 전 석고로 얼굴을 본뜨고 10회나 20회 관리 후 다시 본을 떠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약손명가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 선두 에스테틱으로 꼽히게 됐다. 다수의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도 약손명가 에스테틱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약손명가, 고객 부위별 맞춤형 뷰티 케어…국내 96개·해외 29개 지점
약손명가는 지속적인 직영점 확대와 더불어 수원여대, 안산제1대, 경복대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엔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에서 12가지 아로마향을 새롭게 선보였다. 달리아스파의 아로마테라피는 얼굴과 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개선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달리아스파는 기존의 버가못, 샌달우드, 레몬그라스, 로즈메리, 로즈우드, 일랑일랑, 레몬라임 외에 새롭게 라벤더, 오렌지, 유칼립투스, 제라늄, 페퍼민트 등을 추가해 고객이 총 12가지 중 그날의 컨디션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병철 회장(사진)은 “국내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의 신개념 테라피 문화를 알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건강과 아름다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약손명가의 철학을 바탕으로 K테라피와 K뷰티의 중심에서 약손명가만의 전통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