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퓨리, '청정+항균' 미세먼지 마스크 국내 첫 네가지 사이즈로 출시
엠에프비컴퍼니의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닥터퓨리가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미세먼지 마스크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닥터퓨리 미세먼지 마스크는 먼지를 제어하는 청정용품과 균을 제어하는 의료용품 분야의 전문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생산 현장은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닥터퓨리, '청정+항균' 미세먼지 마스크 국내 첫 네가지 사이즈로 출시
닥터퓨리는 전문가의 의미인 닥터(doctor)에 청정을 의미하는 퓨어(pure)가 합쳐진 뜻을 담고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인 상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심사를 마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라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등의 표시가 있다.

닥터퓨리는 대형과 소형 두 가지 사이즈로만 판매되던 미세먼지 마스크 시장에서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네 가지 사이즈로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일반 성인 남녀가 착용하는 대형 사이즈와 중학생 또는 초등학생이 착용하는 중형 사이즈,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이 착용하는 소형 사이즈, 5세 미만의 어린 영유아가 착용하는 사이즈까지 갖추고 있다.

또 기존에 판매되던 KF94 등급의 미세먼지 마스크가 숨쉬기 답답하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원단 구조를 비교 테스트해 숨쉬기 편안한 설계를 적용했다. 착용 시 마스크가 얼굴 피부에 직접 닿는다는 점을 고려해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은 원단을 적용했다.

닥터퓨리 브랜드는 올해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특징을 반영한 여러 종류의 마스크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마스크 외에도 렌즈클리닝 항균 티슈와 손소독제 등을 출시해 종합 생활위생용품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