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사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A.20367425.1.jpg)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는 2017년 출시돼 9개월여 만에 카드발급 200만 장을 돌파한 히트작 ‘신한카드 딥드림’ 상품 중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카드다. 최대 5.5% 적립 서비스에 프리미엄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백화점, 골프 업종에서도 적립 혜택을 추가했다. 여기에 해외사용 10% 캐시백과 항공 요금 10% 할인 서비스를 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7~1.1% 기본 적립된다.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미만은 0.7%,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0.8%,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은 0.9%, 150만원 이상은 1.1%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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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용금액(온라인 포함)에 대해 최대 5만원 한도 내 10%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간 이용금액(국내외 이용금액) 1000만원 이상 사용하는 조건이다. 또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용 시 10% 결제일 할인서비스도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주중 주유소(알뜰주유소 포함, LPG 제외) 사용 금액에 대해 L당 8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외에 신한은행은 월 2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 월 10회까지 송·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신한금융투자는 첫 가입 고객에게 10년간 온라인 전 채널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연회비는 국내(UPI) 3만원, 해외겸용(VISA) 3만3000원이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