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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학교폭력 '교실서, 쉬는쉬간에, 언어폭력'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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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교육청, 1차 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제주지역 학교 폭력이 주로 교실에서 쉬는 시간에 언어폭력 형태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학교폭력 '교실서, 쉬는쉬간에, 언어폭력' 가장 많아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5만4천8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차 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2.2%인 1천21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1.6%보다 0.6%P 높은 수치다.

    도내 학교 폭력 피해 응답률은 첫 조사인 2013년 2.3%, 2014년 1.3%, 2015년 1.2%, 2016년 1.1%로 줄었다가 2017년 1.2%, 2018년 1차 1.6% 등으로 다소 늘어나는 추세다.

    학교급별 학교 폭력 피해율은 초등학교가 5%(939명)로 가장 높았으며, 중학교가 1.1%(198명), 고등학교가 0.4%(77명)를 차지했다.

    피해 발생은 학교 안(72.5%)이 학교 밖(21.3%)보다 빈번히 발생했다.

    교내 주요 피해 장소로는 교실 안이 30.7%로 가장 많았고 운동장과 복도가 각각 13.8%로 그 뒤를 이었다.

    피해 발생 시간은 쉬는 시간(33.4%), 점심시간(19.5%), 하교 시간 이후(13.8%)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을 당했다는 비율이 33.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집단따돌림·괴롭힘(23.1%), 신체 폭행(8.5%), 사이버(휴대전화) 괴롭힘(7.8%) 등 순이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가해 학생 선도와 피해 학생의 보호 및 치료를 위한 대응 체제를 구축해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ragon.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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