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원작과의 싱크로율, 또 하나의 숙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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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전역 후 드라마 복귀
전역 후 드라마 복귀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원작과의 싱크로율, 또 하나의 숙제" [포토+]](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03.20383620.1.jpg)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시완은 "군 복무 중 후임이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추천해줬다. '이게 드라마가 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접한 뒤 재밌다고 생각했다. 이후 대본을 회사에서 보여줬다.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임시완 캐스팅 보도가 난 뒤 '타인은 지옥이다' 원작 팬들은 임시완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임시완은 "그런 평가를 받으니 당연히 기분이 좋다. 반면 원작을 신경써야하는 것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원작과의 싱크로율, 또 하나의 숙제" [포토+]](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03.20383791.1.jpg)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원작과의 싱크로율, 또 하나의 숙제" [포토+]](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03.2038378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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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원작과의 싱크로율, 또 하나의 숙제" [포토+]](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03.20383732.1.jpg)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원작과의 싱크로율, 또 하나의 숙제" [포토+]](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03.20383721.1.jpg)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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