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故장자연 추행' 전직기자 무죄에 불복…"오늘 항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검찰은 28일 "관련 증거에 비춰 볼 때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돼 오늘 중으로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당시 추행 행위를 봤다고 주장하는 유일한 증인인 윤지오씨의 진술을 그대로 믿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조씨는 2008년 8월 5일 장씨 소속사 대표 김모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장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