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 입력2019.08.28 17:19 수정2019.08.29 00: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28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순직 소방관 자녀 7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인 ‘소방 영웅 지킴이’로 순직 소방관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쓰오일, 에너지 화학기업 변신…고부가 제품 생산 확대 에쓰오일은 다양한 수익성 향상 활동을 통해 위기에 대비하고 있다. 대규모 신규 시설투자는 물론 기존 시설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확대, 에너지 비용 절감 등이 대표적이다.에쓰오일은 석유화학 분야에 10조원 이상을 투... 2 '고연봉' 정유사 직원들 급여 17% 감소 고연봉으로 유명한 정유사 직원들의 급여가 올 상반기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각 정유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에쓰오일, SK에너지, GS칼텍스의 정유 부문 올해 상반기 1인당 급여는 평균 6675만원... 3 에쓰오일, 안성 화재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에쓰오일은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박스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안성소방서 석원호 지방소방장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석 소방장은 지난 6일 안성의 종이상자 생산 공장에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