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통사들의 무덤’ 中에 문 연 코스트코 입력2019.08.28 17:25 수정2019.11.26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회원제 할인마트인 코스트코가 지난 27일 상하이 민항구에 첫 중국 점포를 열었다. 일대 교통이 마비되고 몸싸움이 일어날 정도로 고객이 몰리자 코스트코는 이날 오후 1시께 영업을 중단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중 무역전쟁 와중에 문 연 中코스트코…고객 '폭발' 영업중지 계산대에 1시간 이상 줄 서고 3시간 주차 대기…주변 교통 마비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와중에서도 미국의 회원제 할인 마트인 코스트코가 중국 상하이(上海)시에서 성공적으로 첫 점포의 문을 열었다. 28... 2 [강동균의 차이나 톡] 글로벌 유통기업 '무덤' 중국에 도전장 내민 美 코스트코 27일 상하이에 첫 매장 열어 손님 몰리고 물건 동나면서 오후 1시40분 조기 영업 종료 미국 회원제 대형 슈퍼마켓 체인 코스트코가 글로벌 유통기업의 ‘무덤’으로 불리는 중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 3 이석환 SPC삼립 대표 "제빵왕 SPC삼립, 종합식품·물류사로 변신" 74년간 빵을 만들어온 SPC삼립이 변신 중이다. 제빵업과 관련한 제분, 계란, 육가공으로 다각화한 데 이어 식품 유통과 물류, 휴게소 사업 등 신규 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SPC삼립을 이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