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28일 운영자금 2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업은행의 최대주주인 정부가 새로 발행되는 보통주 221만2585주는 주당 1만1299원에 배정받게 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