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좋은사람들, 대규모 유상증자에 급락 입력2019.08.29 09:07 수정2019.08.29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은사람들이 총 5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29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보다 19.20% 내린 3천91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좋은사람들은 시설자금 324억원과 운영자금 236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인의 어깨' 올라탈까…버핏은 도미노피자, 버리는 中 베팅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은 주식시장을 “스트라이크가 없는 야구와 같다”고 했다. 조급함을 버리고 ‘좋은 공’이 올 때를 기다려 방... 2 운용자산 1억달러 이상 기관, 보유주식·매매내역 공개해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폼(Form) 13’, 이른바 ‘13F’라고 불리는 공시제도가 존재한다. 유명 헤지펀드 전략과 매수·매도 리스트를 파악할 수 ... 3 'AI 테마' 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이동 인공지능(AI) 업종을 향한 투자자 관심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기존 주가 상승을 이끈 AI 반도체 종목의 상승폭은 둔화했지만, AI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