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REK 2019 핫 이슈] 중국 항저우 랜드마크빌딩, 오피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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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소재 부동산 중개업체 반석부동산이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에서 항저우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위즈덤타워(조감도)’를 분양한다.
항저우는 중국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불리는 도시다. 알리바바, 왕이 등 세계 500대 기업 중 36개가 항저우 빈장에 본사를 뒀다. 중국정부의 대규모 지원아래 최첨단 기술이 집중적으로 개발된다.
위즈덤타워는 빈장과 아시안게임 메인스터디움 사이에 건설된다. 총 높이 272m로 중국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인 상하이스마오빈장화원과 지하 88m 깊이의 상하이스마오서산인터컨티넨탈 등을 건설한 스마오그룹이 시행을 한다.
위즈덤타워는 4차산업 중심지에 지어지는 만큼 최첨단, 최고급 랜드마크 오피스를 지향한다.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구조설계를 맡은 LERA에서 건설에 참여하며, PM2.5공기청정시설, 안면인식 출입, 강화유리벽, 프론트 로봇, 항온·항습 기능, 스마트 회의실 등이 도입된다. 트리플 역세권이며 남쪽으로 13만㎡의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반석부동산은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에서 위즈덤타워 오피스를 분양한다. 회사 관계자는 “항저우는 2016년 G20정상회담, 2017년 유니버시아드을 진행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도시가 됐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특별할인 물량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부동산연구소가 개최하는 국내 유일 국제부동산엑스포다. 5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0여개국 부동산업계와 지자체, 공기업, 건자재 인테리어 등 부동산 관련 업계가 참가해 판매와 투자유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서울 코엑스 D홀에서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박람회 방문은 홈페이지의 ‘방문객 사전 등록’(https://forms.gle/fNuEyUQUu7n5rwcJ7)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등록하면 입장료(1만원)이 면제된다. 집코너노미 부동산 콘서트 무료 참석 혜택도 제공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항저우는 중국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불리는 도시다. 알리바바, 왕이 등 세계 500대 기업 중 36개가 항저우 빈장에 본사를 뒀다. 중국정부의 대규모 지원아래 최첨단 기술이 집중적으로 개발된다.
위즈덤타워는 빈장과 아시안게임 메인스터디움 사이에 건설된다. 총 높이 272m로 중국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인 상하이스마오빈장화원과 지하 88m 깊이의 상하이스마오서산인터컨티넨탈 등을 건설한 스마오그룹이 시행을 한다.
위즈덤타워는 4차산업 중심지에 지어지는 만큼 최첨단, 최고급 랜드마크 오피스를 지향한다.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구조설계를 맡은 LERA에서 건설에 참여하며, PM2.5공기청정시설, 안면인식 출입, 강화유리벽, 프론트 로봇, 항온·항습 기능, 스마트 회의실 등이 도입된다. 트리플 역세권이며 남쪽으로 13만㎡의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반석부동산은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에서 위즈덤타워 오피스를 분양한다. 회사 관계자는 “항저우는 2016년 G20정상회담, 2017년 유니버시아드을 진행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도시가 됐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특별할인 물량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부동산연구소가 개최하는 국내 유일 국제부동산엑스포다. 5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0여개국 부동산업계와 지자체, 공기업, 건자재 인테리어 등 부동산 관련 업계가 참가해 판매와 투자유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서울 코엑스 D홀에서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박람회 방문은 홈페이지의 ‘방문객 사전 등록’(https://forms.gle/fNuEyUQUu7n5rwcJ7)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등록하면 입장료(1만원)이 면제된다. 집코너노미 부동산 콘서트 무료 참석 혜택도 제공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