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수소모빌리티+쇼' 개최…"수소산업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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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와 모빌리티를 주제로 삼은 전시회인 '2020수소모빌리티+쇼'가 내년 3월 18∼2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원회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하며, 국회수소경제포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경기도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조직위원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29일 이번 행사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수소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수소모빌리티'는 수소연료를 활용하는 이동수단과 신제품, 기술 등을 의미하고, '플러스(+)'는 전기모빌리티와 신재생에너지를 뜻한다.
수소와 모빌리티가 주제인 행사는 세계 처음이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해외 수소 관련 전시회는 일본의 FC 엑스포(2월 말)와 세계 최고 산업기술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와 연계된 수소+연료전지 유럽(4월 초), 중국의 국제수소에너지 콘퍼런스·전시회(5월 초) 등이 있다.
조직위는 이들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직위는 또 현재 지방자치단체 등의 수소 관련 전시회를 흡수·통합해 국내 대표 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원회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하며, 국회수소경제포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경기도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조직위원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29일 이번 행사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수소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수소모빌리티'는 수소연료를 활용하는 이동수단과 신제품, 기술 등을 의미하고, '플러스(+)'는 전기모빌리티와 신재생에너지를 뜻한다.
수소와 모빌리티가 주제인 행사는 세계 처음이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해외 수소 관련 전시회는 일본의 FC 엑스포(2월 말)와 세계 최고 산업기술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와 연계된 수소+연료전지 유럽(4월 초), 중국의 국제수소에너지 콘퍼런스·전시회(5월 초) 등이 있다.
조직위는 이들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직위는 또 현재 지방자치단체 등의 수소 관련 전시회를 흡수·통합해 국내 대표 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