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회장에 장은진 교수
장은진 침례신학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사진)가 제50대 한국심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9월부터다. 장 교수는 한국임상심리학회 부회장, 한국중독심리학회 수석부회장, 한국학교심리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심리학회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며 성숙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1946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