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투시도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투시도
전국에서 분양중인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달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7월말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 7월말 기준 354만7천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0.64%, 전월대비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서울과 수도권은 전월 대비 각각 0.41%, 1.68% 하락한 806만7천원과 541만4천원을 기록했지만, 되려 전년 동월대비 18.30%, 14.83%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분양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공공택지의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단지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이달 대림산업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역시 마찬가지다. 수도권 공공택지인 운정3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게다가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최근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GTX 사업이 더욱 탄력 받은 가운데 GTX-A노선 운정역(예정)과 인접한 입지까지 선점해 투자가치 역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영국의 GTX인 ‘크로스레일(Crossrail)’이 개통 시기에 다다를수록 노선 지역의 집값이 런던 평균 집값을 크게 웃돈 것을 미뤄볼 때, GTX-A 운정역(예정)과 인접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역시 지역 시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이 단지는 한 마디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GTX 역세권 새 아파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설 운정3지구는 GTX-A노선이 들어서는 지역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도 낮아 수요자들은 보다 원활한 내 집 마련을, 투자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역세권 새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이달 선보이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운정역(예정)과 인접해 있어 GTX-A 운정역(예정)에서 서울역을 20분 이내, 삼성역을 30분 이내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단지 200m 거리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위치해 차량을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까지 진입이 수월한데 이어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6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 커다란 광역 교통망 호재가 연이어 예정돼 서울, 수도권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이러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적용되며,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는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계획된 부지와 인접해 있어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췄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운정3지구 핵심 입지에 속해 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이달 30일 분양되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7월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