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도 OK…대한항공, 내달부터 복장 자율화 입력2019.08.30 17:45 수정2019.08.31 01:3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은 오는 9월 첫 월요일인 2일부터 복장 자율화를 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청바지 등 자율복을 입은 대한항공 직원들이 회의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항공, 내달 2일부터 복장 자율화 시행 대한항공은 다음 달 2일부터 임직원 복장 자율화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운항·객실 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유니폼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예외이며 해외 지점에서는 각 지역의 문화와 기후... 2 대한항공, 3억弗 해외채권 발행 성공 대한항공의 해외 채권이 모집금액의 세 배를 웃도는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산업은행이 원리금 지급보증을 제공한 덕분에 우량 채권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3억달러(약 3... 3 대한항공, 셀프체크인 전용수하물위탁 카운터 확대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국내공항의 일반석 카운터를 셀프체크인 전용수하물위탁(백드랍·Bag Drop) 카운터로 전환한다. 이번 개편은 셀프체크인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일반석 승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