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끝난 국회 법사위…조국 청문회 무산되나 입력2019.08.30 17:58 수정2019.08.31 01:1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상규 위원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리가 텅 비어 있다. 이날 회의는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로 열렸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불참해 개의 1분 만에 산회했다. 여야가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맞서면서 다음달 2일 예정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딸 의혹규명' 부산대 2차 촛불집회 내달 2일 개최 부산대 학생들이 지난 28일에 이어 5일 만에 다시 촛불을 든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운동장 '넉넉한 터'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의혹 진상규명 촛불집회를 연다고 30일... 2 HK영상 | “조국 딸 진상규명”…고려대 2차 촛불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특례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오늘 30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2차 촛불집회를 열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조 후보자의 딸이 한영외고 재학 ... 3 [포토] 입시비리 의혹 진상규명 요구하며 촛불 든 고려대생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