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SK텔레콤, 안정적 배당 매력…'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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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0일 SK텔레콤이 단기적으로 주가가 등락하고 있지만 배당은 안정적이라면서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올해 주당배당금(DPS)은 1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회사 측이 지난 7월 주당 1천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한 데 이어 주당 9천원의 기말 배당을 실시한다고 가정하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3.8%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SK텔레콤은 지난 2007∼2014년 주당배당금(DPS) 9천400원을 지급했고 2015년 이후에는 주당배당금 1만원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실적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배당이 SK텔레콤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SK텔레콤은 마케팅 경쟁 강화에 따른 단기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가 등락하고 있지만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로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김회재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올해 주당배당금(DPS)은 1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회사 측이 지난 7월 주당 1천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한 데 이어 주당 9천원의 기말 배당을 실시한다고 가정하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3.8%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SK텔레콤은 지난 2007∼2014년 주당배당금(DPS) 9천400원을 지급했고 2015년 이후에는 주당배당금 1만원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실적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배당이 SK텔레콤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SK텔레콤은 마케팅 경쟁 강화에 따른 단기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가 등락하고 있지만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로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