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벤치마킹 위해 울란바토르 여성기업인에 '창업지원사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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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8일 경기도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 여성 비즈니스센터ㆍ인큐베이터(WBC) 기업가 및 사업 실무자 연수단에게 경기도 여성 창업지원정책 현장 운영사례를 전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아시아재단과 ㈜솔루텍시스템이 주관한 울란바토르 여성 비즈니스센터의 한국 방문 연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의 여성 창업지원시설을 견학하고,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여성 창업지원정책에 대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몽골의 여성 비즈니스센터와 창업 인큐베이터의 여성기업가, 창업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연수단과 재단 창업보육센터 우수 여성기업이 함께 여성 창업정책의 과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경기도의 창업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한 몽골 연수단이 앞으로 자국에서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성평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창업보육센터 및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여성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오는 9월에는 창업 3~7년차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성장센터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아시아재단과 ㈜솔루텍시스템이 주관한 울란바토르 여성 비즈니스센터의 한국 방문 연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의 여성 창업지원시설을 견학하고,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여성 창업지원정책에 대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몽골의 여성 비즈니스센터와 창업 인큐베이터의 여성기업가, 창업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연수단과 재단 창업보육센터 우수 여성기업이 함께 여성 창업정책의 과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경기도의 창업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한 몽골 연수단이 앞으로 자국에서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성평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창업보육센터 및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여성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오는 9월에는 창업 3~7년차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성장센터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