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김만수 교수, 9월부터 은평성모병원 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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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교수, 9월부터 은평성모병원 진료
각막이식 분야 명의인 김만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다음달부터 은평성모병원에서 근무한다.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을 때 각막기증 수술을 집도한 의사다. 은평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을 함께 순환진료를 했던 김 교수는 앞으로 은평성모병원에서 주 3회 진료한다.
김안과병원, 황반변성 건강강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다음달 5일 오후 3시30분부터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황반변성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김재휘 망막병원 교수가 강의한다. 황반변성은 시력을 담당하는 눈 속 황반부 세포가 바뀌어 출혈, 세포손상 등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강남세브란스, 척추건강의 날 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척추병원 개원 14년을 맞아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진동규 척추병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척추정형외과 등의 의료진이 허리통증 주사 치료,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각막이식 분야 명의인 김만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다음달부터 은평성모병원에서 근무한다.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을 때 각막기증 수술을 집도한 의사다. 은평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을 함께 순환진료를 했던 김 교수는 앞으로 은평성모병원에서 주 3회 진료한다.
김안과병원, 황반변성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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