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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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3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 충청도와 전북, 전남 북부는 낮까지 소나기가 지나가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며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다.

오전 6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7도 △강릉 22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1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6∼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에서 0.5∼1.5m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