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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배다리 지하차도 지상부지 활용안 마련 위한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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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배다리 지하차도 지상부지 활용안 마련 위한 협의체 출범
    인천시 동구는 8년 만에 공사가 재개될 배다리 지하차도의 지상 부지 활용안을 찾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민관협의체는 역사·문화적 공간 훼손 우려로 착공이 미뤄졌던 인천시 중구 신흥동∼동구 송현동 연결 도로 중 3구간(배다리 지하차도) 공사 재개에 민관이 합의하면서 꾸려졌다.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주민 9명과 각 분야 전문가 4명이 참여할 협의체는 배다리 지하차도의 지상 부지(1만5천261㎡) 활용 방안을 인천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앞서 인근 주민들은 공사가 미뤄진 이 지상 부지에 꽃밭 등 생태공원을 가꿔왔으나 구가 민원을 이유로 이곳에 포크레인을 투입하면서 극심한 갈등을 빚었다.

    동구 건설과 관계자는 "주민 주도로 협의체가 굴러갈 수 있도록 인천시와 동구 등 행정당국의 참여는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2003년 착공한 중·동구 연결 도로는 사업비 1천542억원이 투입돼 길이 2.92㎞·폭 50∼70m 규모로 건설되는 도로다.

    서구 청라 지역과 중·동구 도심을 연결하는 이 도로 4개 구간 가운데 3구간(380m)을 빼놓고는 모두 완공됐다.

    3구간은 배다리 헌책방거리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공간이 사라질 수 있고 소음·진동 피해가 우려된다는 인근 주민 반발로 8년 전 공사가 중지된 상태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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