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막혀 지하철로 퇴근합니다"…판교역 깜짝 등장한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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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지하철 판교역 인증샷
하정우 "차가 막혀 지하철로 퇴근"
하정우 "차가 막혀 지하철로 퇴근"
배우 하정우가 퇴근길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달 31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하정우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이 특별한 것은 하정우가 있는 곳이 판교 지하철 역이라는 것이다.
하정우는 "오늘 판교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판교까지 오신분들도요. 허락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만나서 좀 더 얘기나눠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전 차가 막히는 관계로 지하철로 퇴근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하정우는 판교역 지하철 앞에 마스크를 끼고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승객이 가득한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정우는 경기도 성남 판교 CGV에서 진행된 한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주말이라 차가 막혀 행사가 끝난 후 차량이 아닌,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5월 개봉한 '걸캅스'에 특별출연했으며, '클로젯'과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달 31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하정우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이 특별한 것은 하정우가 있는 곳이 판교 지하철 역이라는 것이다.
하정우는 "오늘 판교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판교까지 오신분들도요. 허락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만나서 좀 더 얘기나눠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전 차가 막히는 관계로 지하철로 퇴근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하정우는 판교역 지하철 앞에 마스크를 끼고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승객이 가득한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정우는 경기도 성남 판교 CGV에서 진행된 한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주말이라 차가 막혀 행사가 끝난 후 차량이 아닌,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5월 개봉한 '걸캅스'에 특별출연했으며, '클로젯'과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