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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류세 인하 종료 첫날…휘발유값 1600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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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종료된 첫날인 1일 전국 휘발유·경유 가격이 상승했다. 하지만 일부 정유사와 주유소가 급격한 기름값 인상을 자제한 덕분에 이날 인상폭은 유류세 환원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지난달 31일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1일부터 기름값이 일제히 올랐다.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소비자가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지난달 31일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1일부터 기름값이 일제히 올랐다.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소비자가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508.02원으로 전날보다 11.34원 상승했다. 서울 휘발유 평균가격은 L당 1614.3원으로 전날보다 18.75원 올랐다.

    경유 전국 평균가격도 8.45원 상승한 L당 1362.5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L당 1473.72원으로 전날보다 14.7원 올랐다. 액화석유가스(LPG) 프로판의 전국 평균가격은 ㎏당 785.16원으로 0.43원 올랐다. 서울은 831.25원으로 전날보다 0.14원 떨어졌다. LPG 공급업체인 E1이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이날부터 LPG 공급 가격을 ㎏당 24원 인하한 덕분이다.

    정부는 국제 유가 상승과 서민 부담 완화 등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6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10개월 동안 유류세율을 깎아줬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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