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세단 G80 '럭셔리 스페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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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대형 세단 G80(사진)의 새로운 트림(세부 모델)을 내놨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럭셔리 스페셜’이다.
현대차는 G80 누적 판매 10만 대 돌파를 기념해 가솔린 3.3 모델 트림 중 하나로 럭셔리 스페셜을 추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기존에 이 모델은 사양에 따라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프레스티지 등 세 개 트림으로 나뉘어 판매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LED(발광다이오드) 라이팅 패키지,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등이 기본 적용됐다. 고급 내장재로 제작된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과 스포츠 외장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Ⅲ’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154만원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현대차는 G80 누적 판매 10만 대 돌파를 기념해 가솔린 3.3 모델 트림 중 하나로 럭셔리 스페셜을 추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기존에 이 모델은 사양에 따라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프레스티지 등 세 개 트림으로 나뉘어 판매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LED(발광다이오드) 라이팅 패키지,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등이 기본 적용됐다. 고급 내장재로 제작된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과 스포츠 외장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Ⅲ’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154만원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