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위스키 출시 김영우 기자 입력2019.09.01 18:25 수정2019.09.02 02:15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마트가 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협업한 위스키를 1일부터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드라마 속 7개 가문을 상징하는 7종의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각 750mL)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수입했다. 가격은 6만9000~11만9000원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스키 시장 살려내겠다"…임페리얼 출고가 인하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을 앞두고 ‘임페리얼’ 위스키가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1일부터 주요 제품 출고가를 15%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페리얼 ... 2 美최초 버번 위스키 '믹터스', 266년 만에 '스카치'를 누른 비결은 버번 위스키는 미국인에겐 ‘영혼의 위스키’다. 켄터키주 버번 지역에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정착해 만들기 시작했다. 스카치의 명성이 아무리 높아도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위스키는... 3 니나미 다케시 日 산토리 CEO, 115년 넘은 가족경영 회사에 영입…히트작 '하이볼'로 매출 2배 껑충 2014년 6월 니나미 다케시 일본 산토리홀딩스 최고경영자(CEO)의 임명은 그 자체로 큰 화제였다. 일본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산토리는 1899년 설립 이후 115년간 가족 경영을 고수한 회사였기 때문이다. 산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