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는 끊을 수 없다”…15돌 맞은 韓·日 축제 한마당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01 18:02 수정2019.09.02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일 양국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양국 문화교류 행사인 ‘한·일 축제 한마당’이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15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다소 줄었지만 열기는 뜨거웠다. 자원봉사자들이 한복과 기모노 등 전통의상을 입고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D, 일본산 불화수소 국산으로 대체 LG디스플레이가 전량 일본산에 의존하고 있는 고순도 불화수소를 국산으로 대체하는 시험을 끝내고 이달 중 양산에 들어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고순도 불화수소 테스트를 조만간 마... 2 日우익단체 간부, 주일한국대사관 우편함 파손혐의로 체포돼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주일한국대사관 우편함을 파손한 혐의(기물 손괴)로 우익단체 회장 대행인 하라구치 나가오(原口長男·67) 씨를 1일 체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등에 따르면 히라구치 씨는 ... 3 韓 대일본 수출 0.3% 줄어든 사이 日 대한국 수출 6.9% 감소 수출 석달째 두자릿수 감소 …하반기 수출 회복 기대 '난망' 수출이 9개월 연속 쪼그라든 속에서도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은 아직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