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조국임명/사진=다음
법대로조국임명/사진=다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지자들이 이번에는 '법대로조국임명'이라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고 있다.

1일 오후 9시30분쯤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법대로조국임명'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을 이용하는 네티즌들의 단체 행동인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이날 클리앙의 자유게시판에서는 '법대로조국임명'이라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에 게시하자는 글들이 올라왔다.

지난 8월 31일 클라인의 자유게시판에서는 '나경원 자녀의혹'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는 '나경원 자녀의혹'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