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쾌적 수면을 돕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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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수면을 돕는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더 케어(The Car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온수매트다.신제품은 탱크 내부에 전극 모듈을 설치해 매트 내에 흐르는 물을 살균 처리하는 ‘셀프 이온 케어’를 적용,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기존의 살균 모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기 분해 살균수로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까지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해준다.경동나비엔은 99.9% 이상의 살균 성능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주로 정수기에 제품에 주어지는 인증인 살균인증마크를 업계 처음으로 받았다.
난방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빠른 난방 기능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최대 40% 빠르게 온기를 전달한다. 항상 포근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 제어하는 오토 히팅 기능도 추가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간대별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 온도 모드를 제공,사용자별로 자신의 수면 패턴에 맞도록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커버부는100% 순면 소재를 사용,피부 자극을 줄였다. 매트부도 미국 식약청(FDA) 우수 실험 검사기준에 의거한 피부 자극 테스트와 피부 독성 테스트 2가지를 모두 통과했다.기존에 호평을 받아왔던 스마트 분리난방, 다중 안전장치,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통한 원격제어, 1㎜ 초슬림 매트 등 나비엔 메이트만의 장점도 살렸다.
디자인도 달라졌다.절제된 웨이브 패턴과 부드러운 곡면 마감으로 세련미를 갖췄다.커넥터 연결부가 돌출되지 않는 깔끔한 설계를 적용했다.엠보 터치 디스플레이로 사용의 편리함과 만족감도 높였다.
오는 4일 오전 2시 CJ오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한 이후 7일 현대홈쇼핑, 8일 롯데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www.navienhouse.com)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올해 개선된 나비엔 메이트를 통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드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2015년 첫 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온수매트다.신제품은 탱크 내부에 전극 모듈을 설치해 매트 내에 흐르는 물을 살균 처리하는 ‘셀프 이온 케어’를 적용,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기존의 살균 모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기 분해 살균수로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까지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해준다.경동나비엔은 99.9% 이상의 살균 성능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주로 정수기에 제품에 주어지는 인증인 살균인증마크를 업계 처음으로 받았다.
난방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빠른 난방 기능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최대 40% 빠르게 온기를 전달한다. 항상 포근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 제어하는 오토 히팅 기능도 추가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간대별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 온도 모드를 제공,사용자별로 자신의 수면 패턴에 맞도록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커버부는100% 순면 소재를 사용,피부 자극을 줄였다. 매트부도 미국 식약청(FDA) 우수 실험 검사기준에 의거한 피부 자극 테스트와 피부 독성 테스트 2가지를 모두 통과했다.기존에 호평을 받아왔던 스마트 분리난방, 다중 안전장치,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통한 원격제어, 1㎜ 초슬림 매트 등 나비엔 메이트만의 장점도 살렸다.
디자인도 달라졌다.절제된 웨이브 패턴과 부드러운 곡면 마감으로 세련미를 갖췄다.커넥터 연결부가 돌출되지 않는 깔끔한 설계를 적용했다.엠보 터치 디스플레이로 사용의 편리함과 만족감도 높였다.
오는 4일 오전 2시 CJ오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한 이후 7일 현대홈쇼핑, 8일 롯데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www.navienhouse.com)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올해 개선된 나비엔 메이트를 통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드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