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방향 북상 13호 태풍 '링링' 발생 입력2019.09.02 11:18 수정2019.09.02 1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태풍 제13호(링링)가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은 2일 오전 9시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기압이 태풍 13호로 바뀌었다고 발표했다.크기와 강도 등급이 아직 부여되지 않은 이 태풍은 북서 방향으로 시속 20㎞로 움직이고 있다.일본 기상청은 현재 중심기압이 1천hPa(헥토파스칼)인 이 태풍이 이번 주말에 동중국해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美플로리다, 허리케인 도리안 '비상'…공항 운영중단 미국 플로리다 동부 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보이는 허리케인 '도리안'이 1992년 허리케인 '앤드루' 이후 가장 파괴적인 태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미... 2 올가을 기온 평년 이상일 듯…태풍 1개 한국 영향 가능성 기상청, 9∼11월 3개월 날씨 발표 올가을 기온이 평년(1981∼2010년 평균)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태풍 1개가 한국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 3 태풍 크로사, 독도 지나 다시 일본으로…예상 경로는 제 10호 태풍 크로사의 이동 경로에 관심이 모인다. 16일 재난재해 정보에 따르면 제 10호 태풍 크로사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독도 북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다. 일본에 많은 피해를 준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