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글판' <가을편>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02 11:43 수정2019.09.02 13: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생명은 2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내걸었다. 이생진 시인의 시 '벌레 먹은 나뭇잎'에서 발췌한 글귀로 희생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글판의 디자인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꾸며졌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교보생명은 2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내걸었다.이생진 시인의 시 '벌레 먹은 나뭇잎'에서 발췌한 글귀로 희생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글판의 디자인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꾸며졌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가을편'에 이생진 시인의 시 '벌레 먹은 나뭇잎'의 글귀가 실린다고 2일 밝혔다. 이생진은 섬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대표적 원로 시인이다. 그는 대표작 ... 2 "VIP 따로 모셔라"…생보업계, '큰 손' 잡으려고 안간힘 생명보험사들이 금융시장의 '큰 손' 고액자산가를 붙잡기 위한 VIP(Very Important Person) 전용 서비스 마련에 앞다퉈 경쟁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내년 초 오... 3 KEB하나·우리銀·교보생명·KB손보 수상 영예 ‘2019 한경 생애자산관리대상’ 부문별 최우수상은 KEB하나은행(은행 서비스 부문), 우리은행(은행 상품 부문), 교보생명(생명보험사 부문), KB손해보험(손해보험사 부문)이 받는다. KEB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