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욱 W재단 이사장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418505.1.jpg)
가수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일 한경닷컴에 "벤과 이욱 이사장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욱 이사장은 벤에 앞서 배우 임지연과도 열애 사실이 공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988년생 젊은 나이에 W재단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한양대 법대를 졸업한 훈남 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이욱 W재단 이사장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418506.1.jpg)
![/사진=이욱 W재단 이사장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418503.1.jpg)
![/사진=이욱 W재단 이사장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418504.1.jpg)
연인 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인연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이욱 이사장이 수장으로 있는 W재단은 이욱 이사장이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설립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기반으로 확장됐다. 최근엔 종이팩 물, 친환경 블록체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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