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패스트트랙 소환 불응 의원…경찰, 檢과 체포영장 협의 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패스트트랙 소환 불응 의원…경찰, 檢과 체포영장 협의 중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사진)이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해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 등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 여부를 검찰과 협의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건은 검찰 지휘 사건이기 때문에 향후 처리 방향 등에 관해 검찰과 협의 중”이라며 “국민적 관심사기 때문에 가능한 한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접수된 20건의 고소·고발건 중 18건을 수사 중이다. 사건에 연루된 이는 2000명에 달하고, 현직 국회의원만 109명이다. 이 청장은 “국회의원 98명에게 출석을 요구했고 그중 31명이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며 “당직자 10명에게도 출석을 요구했는데 그 가운데 한국당 소속 당직자 한 명이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소환할 예정인 한국당 의원 59명은 한 명도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 청장은 이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받는 2014년 성매매 알선 혐의의 공소시효가 9월 말~10월 초 완료되기 때문에 우선 서둘러 수사 종결하고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수사 상황을 밝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비아이 마약·양현석 수사개입 의혹' 수사, 경찰 몫으로

      권익위는 검찰에 이첩했지만 전담팀 꾸린 경찰이 맡기로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구매 의혹은 검찰과 경찰의 조율 끝에 경찰이 수사를 진행...

    2. 2

      경찰 "양현석 '성매매 알선'부터 마무리…공소시효 임박"

      대성 '불법업소 논란' 관련 유흥업소 업주 등 10명 입건"윤지오에 3차례 출석요구…입국 계획 없다며 출석 불응"경찰이 원정도박·성매매알선 의혹을 받는 양현석(50) 전 YG엔...

    3. 3

      경찰 "패스트트랙 고발사건, 검찰과 강제수사 협의 중"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고발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 방안을 검찰과 협의 중이다.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경찰청사에 열...

    ADVERTISEMENT

    ADVERTISEMENT